메타미국유학(이사장 민귀옥)이 고환율 속 미국대학 학비 부담이 적은 유학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최근 비싼 환율과 물가 때문에 미국유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메타미국유학이 국내 대학과 비슷한 수준의 학비로 미국대학으로 입학하는 유학 프로그램을 안내해 눈길을 끈다.

메타 미국유학 프로그램 MIAPP(META International Advanced Placement Program)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교 2학년 진학에 필요한 자격 요건과 학업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고안된 META UC 만의 독창적인 교육과정이다. 1년 동안 국내에서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총 45학점)에 해당하는 교과목을 이수하고 이듬해 미국 그린리버 대학 2학년에 진학하게 된다.

미국 대학 2학년 과정을 마치면 SAT, ACT등 영어점수 없이 협약 된 미국 대학교 3학년에 편입할 수 있으며, 한국 대학교 편입도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미국 내에서 생활이 3년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생활비의 부담이 타 유학 프로그램보다 적은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학비 역시 국내와 비슷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적다. 더욱이 메타미국유학에서는 2025학년 고등학교 졸업과정(High School Completion Program, HSCP) 입학 예정자(중 3)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어서 부담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귀옥 이사장은 “환율이 높아짐에 따라 유학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국내 대학과 학비 차이가 크지 않은 미국 대학도 존재한다. 또한 자사의 프로그램의 경우 국내에서 미국유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부담이 더욱 낮은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타미국유학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유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쳐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